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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축구 스타 메시의 어린시절

    벼룩이라 불리던 천재소년에게 축구는 전부였다. 메시는 1987년 6월 24일 게바라의 고향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호르헤는 철강 공장 노동자였고,  모친 마리아 쿠치티니는 청소부였다.  메시에겐 2명의 형과 여동생이 한명 있었다. 메시는 어려서부터 형들과 함께 축구를 즐겼다고 한다.  그의 부친은 취미로 동네에 위치한 아마추어팀 그란돌리의 코치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는 만 4세의 어린 나이에 부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