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스포츠 선수들의 빛과 그림자

롤모델이 된 스타 선수들

일명 ‘셀럽’으로 불리는 유명 스포츠 스타 선수들은 우리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많은 청소년에게 롤모델 역할을 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도 한다.

많은 이들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에 열광하곤 한다.

실베로 BBC 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프로 축구를 즐기는 한국인 가운데 약 21퍼센트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훗스퍼 구단의 팬이라고 한다.

1990년대 중반부터 많은 야구 팬은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박찬호의 경기를 손꼽아 기다렸고, 그를 통해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었다.

2000년대 중반에는 박지성이 활약하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를 시청하며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즐겼다.

한국은 더이상 동방의 작은 나라가 아닌 스포츠 월드 스타를 배출한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셀럽 선수들은 우리 국민이 어려운 역경을 겪을 때마다 큰 힘을 주곤 했다.  1998년 한국이 국제통화기금의 구제 금융을 받게 된 즈음 LPGA 에서활약하던 박세리가 워터해저드 부근으로 떨어진 공을 치기 위해 과감히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을 발휘해 US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기억하는가 ?

만약 그녀가 신고있던 양말을 벗는 대신 벌타를 선택했다면 그녀의 우승은 날아갔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우승은 더욱 소중하고 값지게 여겨졌다.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LPGA에서 그것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세리는 IMF 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국민에게 큰 희망과 힘을 주었다.

2020년 코로나 19가 한창 유행하기 시작했을 무렵 김광현은 미국 MLB  세인트루리스 카디널스로 진출했다.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둔 2020년 8월 23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다시 한 번 국민들을 위로했다.

“지금 한국에 코로나 19가 재확산중인 걸로 아는데,  멀리 있지만 잘하는 모습,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면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며

스포츠 스타 선수들은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된다.  박세리를 롤모델로 삼아 훌륭하게 성장한 많은 골프 선수들은 일명 ‘박세리 키즈’라고 불린다.

박찬호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후 지금까지 23명의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멋진 활약은 수많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모든 셀럽 선수들의 삶이 순탄한 것은 아니다.  선수시절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은퇴후 볼법 혹은 범죄행위로 구설수에 휘말리거나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간 스타 선수들도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한 시즌에 30승을 올린 투수는 단 두 명뿐이다.  1934년 30승을 한 디지딘과  1968년에 31승을 올린 데니맥레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30승을 올린 투수를 기억하는가 ?

바로 장명부 선수다.

그는 삼미슈퍼스타즈 구단에 입단할 당시 30승을 올리면 1억원을 추가로 받는 보너스 계약을 체결했는데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한 시즌 30승을 올렸다.하지만 운이 다한 걸까 실력이 갈수록 좋지 앉자 그를 원하는 팀이 없어지고 , 불법을 저지르며 일본으로 추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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